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반 빅토르 (문단 편집) == 성향 == [[파일:orban_viktor.jpg|width=60%]] ▲ 1990년 헝가리 의회에서 발언하는 젊은 때의 오르반 빅토르. 과거 민주화 운동가였지만, 현재 독재자로 타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재자가 된 영웅]]을 논할 때 반드시 거론된다. 피데스 창당기~1차 집권기까지는 민주화운동가로써 명성이 높았지만, 집권을 거듭하며 그 스스로가 과거 공산주의 시절 헝가리의 독재자들처럼 권위주의적 정책을 펴고 있다는 점이 부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르반 빅토르는 정치 입문 시기에는 민주화운동가였으나, 2010년대 이후로 강경우파적인 행보를 보였으며,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독재자라는 비난을 서구권에서 듣기도 하였다. 2010년 2기 집권 시작과 함께 일관되게 사회적, 경제적, 외교적 전 방면에서 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정책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갔다. 즉, [[유럽 난민 사태]]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특정한 사건으로 변화해 간 것이 아니라, 이미 2000년대에 피데스가 보수주의적이고 권위주의적으로 변모해 가면서 현재의 정책을 결정하는 성향이 결정되었던 것이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이러한 성향이 대폭 강화되며, 세계적으로 비자유 민주주의의 대표사례를 거론할 때 러시아, 터키,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이 네 국가 모두 민주적 선거가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부정선거 내지 압도우위 제도 때문에 사실상 독재국가로 분류되며, 지도자가 오르반 빅토르보다도 장기집권하고 있다. 그나마 터키의 경우에는 정책들만 이슬람 근본주의, 권위주의적일 뿐 선거에서는 그나마 민주적이라는 평을 받지만 러시아와 싱가포르는 그렇지도 않다. 방글라데시 역시 러시아보다는 온건하지만, 민주화운동 세력으로 집권한 정권이 독재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오르반의 헝가리와 유사한 평가를 받는다.]와 함께 헝가리가 거론되게 하였다. 애초에 2010년대 이후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비자유 민주주의 성향이라고 본인이 스스로 인정하기도 하였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